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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m 짜릿 100m 소름…황선우 150m까진 1위 “희망을 봤다”
황선우 선수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을 마친 뒤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며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다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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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이 가장 황홀했던 90초…황선우, 희망을 갈랐다
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황선우. [d연합뉴스] 한국 수영 기대주 황선우(18·서울체고)가 자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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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종오 첫 금 사냥, 장준 금빛 발차기…오늘 골든데이
━ [SPECIAL REPORT]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.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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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는 첫 ‘골든 그랜드 슬램’, 러데키는 최다 금 도전
━ [SPECIAL REPORT]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에서 ‘G2 전쟁’이 계속된다.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나란히 역대 원정 올림픽 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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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1위들이 코로나로 기권…도쿄올림픽은 운칠기삼?
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쿄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여자사격 스키트 세계랭킹 1위 앰버 힐. [로이트=연합뉴스] 이게 진정한 의미의 올림픽일까,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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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수영챔피언 보로딘, 코로나19 확진…도쿄행 불발
지난 5월 유럽선수권대회 남자 혼영 400m에서 우승한 보로딘 [AP=연합뉴스]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러시아 수영의 기대주 일리야 보로딘(18)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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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회가 준 도움, 메달로 갚고 싶어" 도쿄 향하는 특별한 선수들
지난해 4월 도쿄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김모세(23ㆍ상무) 선수. [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] “지금은 무조건 10점을 쏴야 한다는 마음뿐이죠. 지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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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민팀으로 두 번째 올림픽 마르디니 "감격스럽다"
난민팀 일원으로 두 번째 올림픽에 참가하는 마르디니. [사진 마르디니 인스타그램] "5년 전 리우올림픽보다 도쿄올림픽 출전이 더 감격스럽다." 시리아 난민 출신 여자 수영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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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박태환 꿈이 아니다, ‘엇박자 수영’ 황선우
박태환이 금메달을 목에 걸던 2008년, 황선우는 5살이었다. 13년 뒤 도쿄에서 그가 박태환 이후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. [연합뉴스] 황선우(18·서울체고)는 박태환(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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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대 5종 아이돌 전웅태 “훈련도 007 오디션처럼”
도쿄올림픽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가 검과 총을 들고 있다. 펜싱을 하고, 헤엄치고, 말 타고, 달리며 총을 쏘는 근대 5종에서 그는 깜짝 금메달에 도전한다. 김경록 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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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올림픽 선봉에 선 21세기 소년소녀
2000년대 태어난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화려한 데뷔를 기다린다.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는 21세기 들어 태어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. 1980년대~200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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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 베오그라드 리탐컵에서 개인 종합 4위 “리듬체조의 주역으로 떠올라”
세종대학교(총장 배덕효) 체육학과 김주원(사진)이 5월 1~2일에 열린 제15회 슬로베니아 베오그라드 리탐컵(FIG International Tournament Ritam C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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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 "세계선수권 취소 속상해…다시 준비하겠다"
지난 2월 열린 제101회 전국 겨울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16세이하부 쇼트프로그램에서 유영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. 뉴스1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(16·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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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달로 쓰는 역사, 다음은 올림픽 메달
한국 사이클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(왼쪽)은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한다. 앞서 두 차례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던 그는 ’다음은 없다“라는 각오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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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겨 유망주' 유영, 동계체전 쇼트프로그램 1위
20일 오후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16세이하부 쇼트프로그램에서 유영(과천중)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. 유영은 75.21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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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 숀 화이트…‘보드 타는 손흥민’ 14세 이채운
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14살 신동 이채운은 웃는 얼굴이 손흥민을 빼닮아 ‘보드 타는 흥민이’로 불린다. [사진 이채운 인스타그램] “실수하지 말자, 형들 타는 거 잘 보면서 열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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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쇼크 안창림 “도쿄서 태극기 휘날릴 것”
안창림은 도쿄올림픽에서 숙적 오노 쇼헤이를 꺾고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다. 변선구 기자 2016년 리우 올림픽 당시 안창림(26·남양주시청)은 한국 유도대표팀의 금메달 후보 0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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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이언맨'이 돌아왔다… 윤성빈, 시즌 첫 스켈레톤 월드컵 우승
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질주하는 윤성빈. [EPA=연합뉴스] '아이언맨' 윤성빈(26·강원도청)이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따냈다. 2018 평창 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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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올림픽 한국 예상 금메달수는 8~10개?
2020 도쿄올림픽에서 수여될 금, 은, 동메달. [AFP=연합뉴스] 내년 7월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따낼 금메달은 몇 개일까. 해외 사이트들은 8~10개로 예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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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4차 월드컵 금2, 은3, 동2개로 마무리
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. [신화=연합뉴스] 기대했던 금메달은 더 나오지 않았다. 하지만 신예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.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4개의 메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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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셔틀콕 천재' 안세영, 우상 성지현 누르고 5번째 우승
'셔틀콕 천재' 안세영(17·광주체고2)이 '우상' 성지현(28·인천국제공항)을 꺾고 2019 광주 코리아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. 24일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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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의 장미란'이 나타났다, 한국 역도 기대주 이선미
한국 역도의 레전드 장미란을 넘어설 기대주가 등장했다. 장미란이 세운 한국 주니어 기록을 하나 하나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신예, 19살의 이선미(강원도청)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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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올림픽 금 꺾었다, 여고생 셔틀콕 천재 안세영
안세영이 28일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셔틀콕을 받아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한국 배드민턴에 새로운 스타가 떴다. 여고생 국가대표 안세영(17·광주체고2·세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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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세 배드민턴 소녀 안세영,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꺾고 우승
17세 고교생 안세영(17·광주체고2)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꺾고 프랑스오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27일 세계배드민턴연맹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안세영.